가수 이재(EJAE)가 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아카데미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케데헌’은 K팝 슈퍼스타인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에서 세상을 지키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독창적인 ‘케이팝 퇴마 액션’과 OST로 전 세계에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주요 시상식을 휩쓸며 수상 행진을 이어온 끝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거머쥐었다. 2026.4.1 © 뉴스1 권현진 기자
1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아카데미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매기 강 감독과 크리스 애플한스 감독, '골든'(Golden) 작곡가이자 가수 이재(EJAE),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 IDO(이유한 곽중규 남희동)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리에서 이재는 "리허설 때 정말 많이 울었다"며 "이렇게 큰 자리에서 우리나라 국악과 판소리를 같이 할 수 있다는 게 한국 사람으로서 너무 자랑스러웠다, 그때가 제일 감동이었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국악, 판소리 등과 무대를 꾸민 데 대해서는 "그게 딱 나오는데 자신감이 생기더라"고 전했다.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응원봉을 흔든 데 대해 "너무 떨리니까 일부러 안 봤다"면서도 "끝나고 보니까 그게 너무 신나더라, 정말 신기했다. 너무 되게 좋아해줘서 K의 힘을 느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케데헌'은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제53회 애니상 최우수 애니메이션상과 감독상부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제68회 그래미 어워드 OST상까지 주요 시상식을 휩쓸었다. 최근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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