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애플한스 감독은 "진우는 여전히 제 마음에 살아있다. 그 이상은 말씀드리기 어렵다"라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2에서의 진우의 존재에 대해 이야했다.
감독은 "저희 영화와 팬들의 관계는 아주 특별하다 생각한다. 팬들이 영화를 찾아내구고 발견해주고 전세계에 소개해줬기 때문에. 팬들은 시작부터 가족같은 분들이다. 그래서 처음 영화를 만들떄 처럼 하고 싶다. 팬들을 놀래켜주고 규칙을 깨고 한계를 확장하고 싶다. 그 중심에는 한국적인것을 두고 하겠다. 강력한 한국 문화를 절대 잊지 않고 다음 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다음영화를 만들며 중점을 두려는 부분을 언급했다.
크리스애플한스 감독은 "넷플릭스가 전폭적인 지원을 해줬고 다음 작품에 대해서도 열의를 가지고 있다. 예산 집행에 책임감을 가지고 글을 쓰고 제작을 하는데, 주어진게 무엇이건 그 안에서 가능한 가장 멋진 볼거리를 선보이겠다. 가장 중요한건 스토리로 스토리 속의 영혼이다. 그 위에 다양한 볼거리를 얹을 것"이라며 새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내가 한국인이지만 한국적인 것과 거리가 있는 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에 대해 크리스 감독은 "아내 가족의 일원으로 살아온지 20년째다. 아내의 삶을 이해하면서 한국인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 과정은 공부나 관찰이 아닌 일부가 되어 함께 살아가는 것이었다. 한국인들의 고통을 감내하는 과정을 보며 놀라웠다. 한국분들의 표현방식과 함께 해왔기 때문에 아내를 통해 한국인, 한국됨을 배웠다. 한국적인건 내 주변의 분들의 정서에서 오는거 같다. 한국, 한국문화, 한국인들은 많은걸 겪고 그 과정에서 강인해지는 게 있는거 같다. 이런게 루미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에 발현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
크리스애플한스 감독은 "팬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영화에 함께한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영화 만드는데 600~700명의 인원이 투입된다. 이 과정을 통해 한국 문화와 사랑에 빠진 분들이 많다. 이런 분들이 아니었다면 영화가 완성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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