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초고속 은퇴' 조진웅, 때아닌 목격담 터진 장소...한국 아닌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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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01일, 오후 02:04

(MHN 김유표 기자) 과거 범죄 이력 등 각종 논란으로 연예계를 떠난 배우 조진웅(49)이 국내가 아닌 해외에 머무르고 있다는 이야기가 제기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더팩트는 '조진웅, 말레이시아 목격담… 해외 체류 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출연한 강일홍 기자는 "최근 조진웅이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모습을 드러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현재 조진웅은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으며, 언론과의 접촉 역시 전면적으로 차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스스로 세상과 거리를 둔 채 조용히 지내려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러한 행보에 대해 "대중의 관심에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기를 바라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는 분석도 덧붙였다.

앞서 조진웅은 지난해 12월 학창 시절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여기에 성인이 된 이후 폭행 사건과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았다는 의혹까지 추가로 제기되면서 여론은 더욱 악화됐다.

결국 그는 논란이 확산되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발표한 입장문에서 조진웅은 "과거의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모든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오늘을 끝으로 배우로서의 삶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진웅은 연극무대를 거쳐 지난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다수 영화, 드라마에서 단역, 조연, 주연까지 차근차근 밟고 올라서는 모습으로 연기력을 입증했다. tvN 드라마 '시그널', 영화 '독전'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남겼고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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