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렌' 박민영-위하준, 가족의 복수 위해 다시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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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01일, 오후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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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과 위하준이 가족의 복수를 위해 다시 손을 잡았다.

지난 3월 31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연출 김철규/ 크리에이터 조현경/ 극본 이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케이프EnA) 10회에서는 한설아(박민영 분)와 차우석(위하준 분)이 각각 가족을 몰락시킨 원수 김선애(김금순 분), 주현수(박지안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들의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이에 10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4.4%, 최고 5.4%를, 수도권 가구 평균 4.5%, 최고 5.3%를 기록하며 10회 연속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전국과 수도권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한설아는 김선애의 차명 부동산 리스트 속 장소들을 하나씩 방문하다가 그 자리에 있던 차우석의 차와 로얄옥션을 방문했던 남자 주현수를 목격했다.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 한설아는 차우석과 주현수가 마주치기 직전, 가까스로 차우석을 숨겼다.

한설아의 작별 인사 이후 처음 만난 한설아와 차우석은 그 자리에 온 이유와 각자 조사 중이던 사실을 공유했다. 차우석의 동생을 죽인 주현수가 김선애의 하수인이라는 점을 통해 김선애와 주현수가 결탁해 미술품을 이용한 보험사기를 저지르고 있음을 추측한 두 사람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김선애의 비밀 수장고 위치를 찾아 나섰다.

차우석은 자신의 정보통인 신박사(윤재찬 분)를 통해 로얄옥션 도면을 입수했고 한설아는 도면 안에서 수상한 공간을 발견, 이곳이 김선애의 수장고라고 확신했다. 이에 두 사람은 김선애가 퇴근한 틈을 타 몰래 수장고 안에 들어가 미술품의 존재를 확인하기로 마음먹었다.

차우석의 도움을 받아 은밀히 수장고 안에 잠입한 한설아는 그곳에서 화재 사고로 소실됐다고 알려진 그림들과 가족들의 모습을 그린 아버지의 마지막 작품을 발견했다. 오래전 김선애가 한설아의 아버지를 무참히 짓밟은 뒤 빼앗아갔던 소중한 그림을 예상치 못한 공간에서 보게 된 한설아는 형용할 수 없는 감정에 휩싸였다.

같은 시각 김선애는 수장고의 잠금이 해제되었다는 메시지를 보고 로얄옥션으로 돌아왔다. 김선애의 동선을 확인한 신박사가 비상사태임을 알렸지만 전파가 차단된 수장고 안 한설아는 메시지를 볼 수 없었던 터. 차우석이 한설아를 구하러 달려갔지만 김선애는 차우석보다 한 발 더 먼저 수장고 앞에 서 있어 긴장감을 높였다.

울려 퍼지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수장고 안에 갇힌 한설아가 안절부절못하는 동안 누군가 수장고 문의 비밀번호를 열고 들어오면서 위기감이 엄습했다. 이대로 한설아가 김선애에게 발각된다면 김선애와 주현수의 연결고리를 밝히려는 계획도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는 가운데 위기에 빠진 한설아의 앞날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김선애, 주현수와 같이 보험사기를 모의한 제3의 인물이 등장하면서 그 정체를 더욱 궁금케 하고 있다. 갈수록 범행의 스케일도 커지고 있는 만큼 과연 한설아와 차우석은 미술품을 둘러싼 김선애, 주현수 일당의 악행의 실체를 밝힐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백준범(김정현 분)이 죽기 전 한설아를 수익자로 보험을 가입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비극의 연속이 끝나지 않았음을 짐작하게 했다. 백준범의 유언에 따라 한설아가 수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그림을 상속받게 된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경찰들은 한설아를 보험살인 용의자로 의심하고 있어 한설아를 둘러싼 비극의 결말 역시 주목되고 있다.

밀실 안에 갇힌 박민영의 운명이 밝혀질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은 오는 6일(월) 저녁 8시 50분에 11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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