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4천만원 미수금 논란 후 심경..“돈 떼먹고 장사할 만큼 간 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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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02일, 오후 07:10

[OSEN=김채연 기자] 이장우가 순대국집 4천만 원 미수금 논란에 심경을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살찐삼촌 이장우’에는 ‘최근 논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장우는 2주간 유튜브를 쉬었던 이유를 회상하며 “일단 기다려주신 분들한테는 너무 죄송하다. 우리 채널은 행복하게 웃고, 먹고, 다같이 이렇게 즐기는 채널인데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이걸 다 정리하고 영상을 업로드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장우는 “내가 남의 돈 빼먹고 그렇게 장사할 만큼 간이 큰 사람이 아니다. 사실 어떻게 된 일이냐면, 중간 유통업체가 있고, 축산업체가 있다. 우리는 고기를 유통업체에 받으면 바로 정산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근데 지난해 9월에 유통업체를 다른 곳으로 바꿨고, (거래가) 작년 9월에 끝났다. 고기값은 다 지불한 상태였다”며 “근데 그 중간 유통업체가 경영이 악화되면서 축산업체에 돈을 못 낸거다. 그래서 그런 미수금이 발생한 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장우는 “근데 그 축산업체 사장님은 내가 그 유통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오해를 하셨다. 거기서 나온 미수금을 내가 갚아야 된다, 내가 거기 운영자니까. 그렇게 오해를 하셨다”며 “축산업체 사장님한테 연락을 드려서 지금은 완전 유통업체, 축산업체와 오해를 풀었고, 어쨌든 이번 일에 대해 도의적으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최근 이장우가 운영하는 순대국집은 돼지 부속물 대금 4천만 원을 8개월째 지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에 이장우 측은 “호석촌(이장우가 운영 중인 순대국집)은 납품 대금 전액을 계약상 거래처인 주식회사 무진에 이미 모두 지급했다”며 이체 내역을 모두 공개했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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