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윤우규 기자)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이 뮤지컬 공연 도중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메건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물랑 루즈! 더 뮤지컬' 공연 중 몸 상태 이상으로 병원에 이송됐다고 영국 BBC는 보도했다.
공연 다음날 메건은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무대에서 쓰러질 것 같았다. 공연을 끝까지 이어가려 노력했지만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최근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며 너무 무리했고 몸이 '이제 그만하라'고 신호를 보냈다. 정말 무서운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메건은 "목요일 다시 무대로 돌아가 여러분이 기대하는 100%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빠른 복귀를 예고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메건 측은 "그가 공연 중 심한 몸살 증세를 느껴 뉴욕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입장을 알렸다. 치료를 마친 메건은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건은 '새비지(Savage)', '바디(Body)' 등의 히트곡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2021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랩 퍼포먼스·최우수 랩·최우수 신인상 등 3관왕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메건은 그룹 BTS와 트와이스 등 인기 K-팝 가수들과 협업하며 한국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2021년에는 BTS의 '버터(Butter)' 리믹스 버전에 참여하기도 했다.
메건은 지난달 24일 브로드웨이에서 '물랑 루즈! 더 뮤지컬'의 지들러 역으로 활약하며 오는 5월 17일까지 해당 작품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메건 디 스탤리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