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휘 폭로 터졌다..."연예인 병(?) 증언→라이머+팀회식 빠지고 친구 만나"('조목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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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02일, 오후 07:52

(MHN 김소영 기자) 그룹 AB6IX의 전웅과 이대휘가 거침없는 입담과 7년 차 아이돌다운 노련한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의식의 흐름대로 떠들다가 입술이 부르터도 후회하지 말자"라는 제목의 AB6IX(에이비식스) 전웅, 이대휘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정규 3집 '세븐 크림슨 호라이즌(7EVEN CRIMSON HORIZON)' 컴백을 앞두고 조현아와 만나 깊은 속이야기와 유쾌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이날 전웅과 이대휘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대휘는 "제가 15살 때 형이 19살이었다"며 "각자 다른 회사에 있다가 브랜뉴뮤직에서 다시 만나 AB6IX로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웅은 자신이 후에 팀에 합류 당시를 떠올리며 "데뷔를 먼저 했던 친구들이라 '꺼드럭(건방지게 행동함)'거리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웅은 "저는 연예인 병 없었는데 대휘가 살짝 있었다"라며 "대기실에서 '형 잠시만요, 그렇게 하시면 안 돼요'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대휘는 "데뷔 초에 제가 선배로서 알려드린다는 마음으로"라며 이른바 '연예인병, 아티스트병'에 대한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들은 조현아가 "실물이 났다"라고 말하자 "진짜 저희 실물이 났죠?"라며 "진짜 카메라 가끔 때려 부수고 싶다. 진짜 밖에 나가요, 자연광 받으면서. 카메라가 저희 셋을 못 담는다"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대표 라이머에 대해 "본받을만한 선배이자 대표"라고 하며 "밥도 많이 사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웅은 "대표님과 다 같이 고기를 먹기로 한 자리에 대휘가 아프다며 안 왔다"고 운을 뗐다. 해서 전웅은 "대휘야 너 최악이다, 아픈 거 거짓말이지"라고 보낸 메시지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대휘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하필 그날 우연히 정말 몸살이 심하게 와서 링거를 맞았다. 밤쯤 되니 컨디션이 좋아져서 친구를 살짝 만났다"라고 셀프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은 이날 조현아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와 '봄을 그리다'를 즉석 라이브로 선보이며 실력파 아이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마지막으로 이대휘는 팬들을 향해 "슬럼프가 오고 노래가 재미없어지던 찰나에 팬들의 댓글을 보며 힘을 낸다. 평생 한 명이라도 우리 노래를 들어준다면 끝까지 노래하겠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AB6IX는 이번 정규 3집 활동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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