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김남길, 엄지원과 핑크빛 터졌다…"나랑 얼마나 잘 맞는지 중요"

연예

MHN스포츠,

2026년 4월 03일, 오후 02:22

(MHN 정효경 기자) 배우 김남길과 엄지원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2일 엄지원이 운영하는 채널에는 김남길이 게스트로 출연, 연애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엄지원은 '3박 4일 같이 여행 가는데 말 없는 존잘남과 쉬지 않고 떠드는 김남길 중 누구를 고를 거냐'는 질문에 "3박 4일 동안은 김남길 같은 그 남자랑 잘 놀고 여행에 돌아와서 일주일 뒤 존잘남을 떠올릴 것 같다"고 답했다. 

김남길은 "어처구니없다"면서도 '조용한 미인과 쉬지 않고 떠드는 엄지원' 중 일말의 고민도 없이 엄지원을 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제는 그런 외형적인 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 나랑 얼마나 잘 맞는지 그 사람이 중요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엄지원은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다 얼굴 엄청 본다. 진짜 100%"라며 "잘 맞는 기준이 뭐냐"고 질문을 던졌다. 김남길은 "그냥 음식 먹는 것, 대화하는 거나 좋아하는 것들이 비슷한 게 맞지 않냐"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엄지원이 "그런데 남길 씨는 면 같은 걸 좋아하는 식습관을 갖고 있어서 건강에 안 좋다"고 지적하자 김남길은 "되게 극단적으로 간다. 진짜 짜증 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1980년생으로 올해 46세를 맞이한 김남길은 "애인과 이성친구와의 여행을 허락할 것"이라고 전하며 쿨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내가 아는 남자면 보내줄 것 같다. 왜냐하면 나를 만나기 전에 알게 된 친구이지 않겠냐. 갈 사람이 진짜 없는데 친한 친구가 그 사람뿐이라면 갔다 오라고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둘이 또 할 얘기가 있을 수도 있지 않겠냐. 여행 가서 무슨 일이 있다면 그냥 인연이 아닌 거라고 생각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MHN DB, 채널 '엄지원'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