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SNS로 시비, 찾아갈 수 없나?"…대성 '화들짝'(집대성)

연예

MHN스포츠,

2026년 4월 03일, 오후 06:34

(MHN 박선하 기자) 김종국, 추성훈, 대성이 유쾌한 입담을 주고받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3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상남자오 하남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상남자의 여행법'에 출연 중인 김종국과 추성훈이 게스트로 등장해 대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대성은 두 사람을 위해 '상남자의 조건' 5가지를 준비했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강한 멘탈, 말과 행동의 일관성, 자기 단련, 진정한 힘과 밸런스, 망가짐을 개의치 않는 용기 등 다양한 기준이 제시됐다.

먼저 '강한 멘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김종국은 "연예계 생활을 하다 보면 악플에 흔들리지 않는 마인드가 중요하다"며 "네이버를 안 보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추성훈은 "그냥 안 보는 건 멘탈이 아니지 않냐"고 받아쳤고, 대성 역시 "형 뻥치지 마라. SNS 많이 보지 않냐"고 거들며 세 사람의 티키타카가 이어졌다. 특히 김종국이 '네이버 댓글' 기능이 사라진 사실을 모르고 있던 점이 자연스럽게 웃음을 더했다.

추성훈은 외국인 만의 장점(?)을 살려 멘탈을 관리하고 있었다. 그는 "댓글이 달려도 글을 잘 모르니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른다"면서 댓글이 많으면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마인드 컨트롤' 방법도 언급됐다. 대성은 "SNS를 통해 익명의 메시지로 결투를 신청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대응하냐"고 질문했고, 김종국은 "말 같지 않은 얘기는 무응답으로 무시한다. '잊자'고 생각하면 지나간다"고 답했다.

그러자 추성훈은 "그 사람을 찾아갈 수는 없나?"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성이 "왜 찾아가냐"고 놀라자, 추성훈은 "만나서 커피 마시면서 얘기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도 "대화로 풀 수 있다"고 공감했다.

이후 대성은 '패밀리가 떴다' 감성의 '당연하지' 게임을 제안했지만, 김종국은 "그 게임이 재밌었으면 지금도 하고 있지 않을까"라고 반대했고, 추성훈도 "나도 그렇게 느낀다"고 맞장구를 쳤다. 결국 '상남자의 조건' 토크는 자연스럽게 방향을 바꿨다.

사진=집대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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