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윤우규 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숙이 입원 과정에서 겪은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했다.
영숙은 1일 개인 계정을 통해 "암 수술 앞두고 입원한 환자인데 당연히 쉬고 싶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영숙은 지난 1일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 그는 수술 준비를 위해 미리 병원에 입원했으며 수술을 앞둔 심경을 털어놓으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 과정에서 병원이 공개돼 일부 팬들이 영숙을 찾아왔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관심은 받고 싶고 불편은 싫은 거냐.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비난했다.
이를 본 영숙은 "병동 사진 올린다고 커튼을 쳐 놓은 것을 환자 허락 없이 여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전에 글을 쓰게 된 계기는 나를 찾아와 주는 팬분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며 "내가 자는 것 같아 돌아가려는데 옆에 계셨던 분이 내게 말도 없이 커튼을 열고 안 잔다며 들어오도록 안내한 게 너무 당황스러워 작성했다. 이건 기본적인 예의 아니냐. 최소한 내게 물어봤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전했다.
이어 영숙은 "내가 병원 일상을 공유하는 건 내 경험상 후기가 많이 없어 더 긴장하고 걱정했기에 다른 수술 예정자분들이 나와 같은 감정을 느끼지 않았으면 해서 업로드하는 것이다. 다른 이유 없다"고 덧붙였다. 또 "나도 내가 암 환자가 될 줄 몰랐고 여러 정보 없이 수술을 받게된 경우라 공유하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알리고 싶었던 마음이 컸을 뿐이다"며 "관심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나는 굳이 아픔을 드러내며 관심 받고 싶은 사람은 아니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 SBS PLUS ·ENA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한 영숙은 방송을 통해 같은 기수 영철과 그해 7월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영숙은 개인 계정을 통해 "1월에 갑상암 진단을 받았다"고 건강 상태를 전한 바 있다.
사진='나는 솔로' 영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