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최영은 기자) 코미디언 양세찬이 가수 겸 배우 허영지와 웨딩드레스 투어를 나선다.
3일 MBC '구해줘 홈즈' 측은 '결혼 발품 대신 팔아드립니다. 대한민국 대표 웨딩 상권 청담동으로 임장한다'는 제목의 오는 9일 방송될 344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양세찬과 허영지 가수 이미주가 청담동 투어를 진행한다.
미혼남녀가 모인만큼 결혼얘기가 오고가는 가운데 양세찬은 "결혼이 쉽지 않은 거였다"라고 말하며 '현실 결혼'의 고충에 대해 암시한다.
실제 예비 부부처럼 웨딩드레스 피팅을 진행하며 신부 역할이 된 허영지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 입장의 양세찬 앞에 선다. 그는 신부 사진을 찍는 대신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며 "사장님 (보통) 예비 신랑들이 (신부) 그림을 몇 분 안에 그려야 합니까"라고 질문하고 "2~3분 안에 그려야 한다. 뒷모습도 그려줘야 한다"는 답을 듣자 경악한다. 이어 양세찬은 "(웨딩드레스 그림도) 매뉴얼이 다 있느냐"며 헛웃음친다.
이어 집을 보러 뛰어 다니며 양세찬은 "괴로워야 결혼식이 재미있는 것이냐"며 쉽지 않은 결혼 문화에 대해 탄식한다.
예고편 말미에 양세찬은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임장하다 골병난다'를 뼈저리게 느끼며 "누구 하나 죽어야 끝나는 것 같다"며 자조적인 웃음을 보인다.
예능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다루며 집 구하기 힘든 요즘 현대인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매회 새로운 의뢰인들의 요구 사항에 딱 맞는 집을 찾기 위해 발품파는 출연진들은 이번엔 결혼 앞둔 예비 부부들의 입장으로 임장에 나서 예비 신혼 부부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MHN DB, MBC '구해줘 홈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