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가수 별이 자신의 학력과 관련해 세간의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직접 입을 열었다.
별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를 통해 배우 김예랑과 함께 대학로 나들이를 즐기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별은 과거 대학 시절을 회상하며 자신의 최종 학력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김예랑이 현빈, 정태우, 홍광호 등 화려한 동기 라인업을 자랑하자, 별은 "나는 여대를 다녀서 남자 동기가 없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02학번으로 입학했던 사실을 밝히며 "당시 실용음악과 캠퍼스가 대학로에 있어 이곳에서 대학 생활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별은 모교인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건물을 발견하고 반가워하면서도, 학력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솔직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졸업은 못 했다. 혹시 모를 학력 위조 소지를 방지하기 위해 밝힌다"며 "출석 일수 부족으로 제적을 당했기 때문에 사실상 최종 학력은 고졸로 보셔야 한다"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도 실력만큼은 당당함을 잃지 않았다. 별은 "특채가 아니라 수능과 실기 시험을 모두 치러 내 실력으로 당당히 입학했다"고 강조하며, 당시 데뷔가 임박한 상황이라 학업과 활동을 병행하기 어려웠던 사정을 덧붙였다. 실제로 별은 지난 2002년 19세의 나이로 화려하게 데뷔하며 가요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솔직한 고백으로 박수를 받은 별은 지난 2012년 가수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와 방송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