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붓고 숨 쉬기 어려워"..쏟아지는 시험관 부작용 토로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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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04일, 오후 12:18

[OSEN=유수연 기자] 전진의 아내 류이서를 비롯해 에일리, 김지민까지,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인 여성들이 잇따라 부작용을 털어놓으며 공감을 얻고 있다.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에는 전진과 함께한 신혼집 일상이 담겼다. 영상 속 류이서는 각종 영양제가 담긴 트레이를 소개하며 “이게 제가 하루에 먹는 양이고, 밑 칸이 남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험관 준비와 관련해 “몸에 좋다는 영양제는 다 찾아봤다”며 “주사를 맞다 보니 호르몬 때문에 살이 좀 찐 것 같다. 그런데 어쩔 수 없다. 나중에 빼야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류이서는 최근 임신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작년에 남편이 갑자기 아파 병원에 갔는데, ‘이 사람이 떠나면 나는 어떻게 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사람을 닮은 아이가 있으면 견딜 수 있겠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 같은 시험관 시술 과정의 어려움은 다른 스타들에게서도 이어지고 있다.

가수 에일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를 통해 난자 채취 후 겪는 부작용을 털어놨다. 그는 “배가 계속 불러 있고 가스가 차서 너무 힘들다”며 “숨도 제대로 쉬기 어려울 정도”라고 고충을 전했다. 이어 “이 문제 때문에 자연임신을 포기하고 시험관을 시작했는데, 또 다른 어려움이 생길까 걱정된다”며 불안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개그우먼 김지민 역시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의 변화를 공유했다. 그는 “왜 나만 이런가 싶을 정도로 몸의 변화가 많다”며 “며칠 만에 체중이 늘고, 다리가 붓는 등 예상 못한 변화가 있었다”며 시험관 주사 중 며칠 만에 3.5kg이 쪘다고 밝혔다. 다만 이후 체중이 다시 4kg가량 줄어들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 OSEN DB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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