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송일국, 180cm↑ 삼둥이 달라졌다..“내 손 치워” 충격 사춘기 ('불후')

연예

OSEN,

2026년 4월 04일, 오후 06:28

[OSEN=유수연 기자] 송일국이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삼둥이의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불후의 명곡-2026 연예계 가왕전 2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번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은 앨범 또는 음원을 정식 발매한 연예계 만능 엔터테이너들이 총출동해 앞서 1부에서는 홍석천, 박준형, 문세윤, 이휘재, 김신영&천단비 등 5팀이 등판해 명곡판정단을 들썩이게 한 압도적 재능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그 열기를 뒤이을 다음 주자로 랄랄, 개그콘서트 ‘챗플릭스’ 팀, 송일국&오만석(뮤지컬 ‘헤이그’ 팀), 이찬석, 조혜련이 출격했다.

이날 오만석과 함께 등장한 송일국은 "노래를 제대로 무대에서 하는 게 처음"이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고, 오만석은 "저보다 톤이 훨씬 좋다. 정말 안정적으로 잘 부른다"라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다.

송일국은 '불후' 출연과 관련해 가족의 반응을 묻자, "아내가 사실 법원에서 밴드부 회장이다. 그래서 둘째 민국이가 작곡의 꿈을 꾸고 있다. 아빠가 나간다니까, '에?' 하더라. 지금 벌써 중2"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일국은 "(삼둥이의 사춘기가) 지금 세다. 조심하고 있다. 하루하루 기도하면서 살고 있다"라며 "(판사인) 엄마한텐 안 간다. 그게 다 나한테 온다. 그게 다 나한테 온다. 조심스럽다 지금. 말했다가 친구들이 말할까 봐 되게 조심스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너무 힘든 게, 대한민국 만세 세명이라 방이 없어서, 자기만의 공간이 화장실밖에 없어서, 들어가면 1시간이다. 누가 그러더라, 건들지 말라고. 화장실에 들어가면 참아야 하니까 미치겠다"라며 "예를 들어 제가 어깨동무라도 하면 말없이 손을 치운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게다가 삼둥이가 모두 벌써 180cm 이상이라고. 송일국은 "셋째가 80, 둘째가 83cm 정도"라고 덧붙였다.

/yusuou@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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