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배우 이상이가 tvN 예능 프로그램 '보검 매직컬'을 통해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연기와 예능을 아우르는 '올라운더'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 3일 종영한 '보검 매직컬'에서 이상이는 전북 무주군 앞섬 마을 주민들에게 든든한 맏형이자 살가운 손자로 다가가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프로그램 시작 전 네일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는 열정을 보인 그는 주민들의 손톱과 마음을 동시에 어루만지며 진정성 있는 태도로 화제를 모았다.
마을 어르신들을 "누나"라 부르는 특유의 넉살과 주민들의 안부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은 그의 인간미를 돋보이게 했다. 또한 초등학생 팬에게 선물 받은 팔찌를 제작발표회에서도 착용하는 등 촬영 현장 밖에서도 이어진 그의 진심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최종회에서 이상이는 그동안 만난 손님들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 액자로 사랑방을 꾸미고, 직접 적은 손 편지를 전달하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상이는 종영 소감을 통해 "박보검, 곽동연 배우와 마을 주민분들, 제작진과 함께한 순간은 깨고 싶지 않은 꿈 같았다"며,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받고 가는 것 같다.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상이는 4월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 2에서 홍우진 역으로 복귀했다. 전작보다 성숙해진 캐릭터 변화와 타격감 넘치는 맨손 액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hmh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