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일, 정통 발라드로 컴백…‘사랑하고 사랑했던 그때’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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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4월 07일, 오전 09:0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감성 보컬리스트 한경일이 이별의 정서를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한경일은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랑하고 사랑했던 그때’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작곡가 필승불패와 장석원이 협업한 정통 발라드로,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흔적과 이별 이후의 공허함을 그려낸 곡이다. 영원할 것 같던 관계가 서서히 균열을 맞고 끝내 이별에 이르는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특히 “우린 늘 같은 길을 걷는 줄 알았어. 꽃잎이 지듯 너무 쉽게 말라버린 우리 사랑”이라는 가사는 익숙했던 관계가 낯설어지는 순간의 감정을 담아내며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한경일은 이번 곡에서 절제된 감정 표현으로 이별의 정서를 전한다. 초반에는 잔잔하게 시작해 후반으로 갈수록 감정을 점차 고조시키는 전개가 특징이다.

2002년 데뷔 이후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그 때 또 다시’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아온 그는 이번 신곡을 통해 한층 깊어진 표현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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