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점점 아저씨룩 민망" vs 양세형 "교정전 피라냐"…티격태격

연예

뉴스1,

2026년 4월 06일, 오전 09:42

SBS

'틈만 나면,'에서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앙숙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로 희극인 양세형, 양세찬이 가좌동 일대에서 말재간 폭발 웃음의 향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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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세형과 양세찬은 오프닝부터 현란한 말재간과 맛깔스러운 티키타카를 뽐낸다. 양세형은 샌드위치 껍질을 먹는 실수 하나로도 "옛날엔 배고프면 종이를 먹었다"며 너스레를 떤다. 이에 양세찬이 "형 이제 종이 끊었다, 지금은 벌이가 되니까"라고 태연하게 받아 치자, 양세형은 "너도 이제 모래 안 먹지?"라며 능청스럽게 대꾸해 웃음을 더한다. 유재석은 갈수록 과감해지는 형제의 예능 식 과장에 "얘네 너무하네, 이 형제 때문에 약 오른 친구들이 많아"라며 혀를 내두른다고.

하지만 죽이 잘 맞던 두 형제는, 금세 '찐형제'다운 앙숙 모드로 돌변한다고. 양세찬은 "세형이 형이 점점 아저씨룩을 입는다"며 "형이 골프웨어를 쫙 입고 왔을 때, 같이 다니기 민망했다"고 폭로해 형을 발끈하게 한다. 이에 질세라 양세형도 "나도 너 교정하기 전에 창피했다, 피라냐 같았다"고 맞불을 놓더니, 이내 "저 피라냐 좋아해요"라며 능숙한 태세 전환으로 유재석 유연석을 빵 터지게 한다. '2남 막내' 유연석도 "나도 고등학교 때 형한테 대든 적이 한 번 있는데 호되게 맞았었다"고 고백, 형제만의 뜨거운 관계성에 공감해 웃음을 더한다고.

그뿐만 아니라 양세형과 양세찬은 만능 재주꾼 면모를 제대로 입증한다. 특히 두 사람이 입담뿐만 아니라 각종 개인기를 시전하며 틈 미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유재석은 "잡기에 능한 형제들이 왔다"며 엄지를 치켜든다. 과연 이들 형제는 말재간만큼이나 뛰어난 몸 재간을 보여줄 수 있을지 두 사람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틈만 나면,'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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