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빈자리에…김신영, 소식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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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06일, 오후 07:14

(MHN 최영은 기자) 코미디언 김신영이 자취 14년 차의 리얼한 면모를 선보인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관찰 예능 '나 혼자 산다' (이하 '나혼산') 642회 예고편에 김신영의 맥시멀리스트 집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김신영은 알록달록한 물건들로 가득한 거실에 이어 데님방, 신발방, 그 외의 것들이 정리된 옷방까지 빈틈없는 집 내부를 소개한다. 이어 그는 "(집에 있는 것들) 다 팔면 이 집을 살 수가 있다"고 말하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을 설명한다.

꾸밈없는 모습의 김신영은 아침으로 면과 밥을 함께 먹는다. '건강식'을 강조하는 그는 컵에 미역국을 담아 '미역차'로 입가심을 하며 웃음을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자칭 '지독한 집순이'라는 김신영은 집안 곳곳을 청소하며 가득찬 물건들에도 깔끔함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쉬는 날에도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그는 '알람'에 맞춰 일상을 보낸다. 좋아하는 야구를 보면서 저녁 식사를 하는 김신영은 갑자기 꺼진 티비로 인해 '완벽한 하루'에서 '완벽할 뻔한 하루'로 마무리하며 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신영은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로 코미디언 데뷔를 했다. 그는 동료 코미디언 김태현과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속 코너 '행님아'에서 과거 강호동이 연기했던 '소나기' 콘셉트를 흉내내며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김신영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배우 이계인 성대모사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김신영은 동료 코미디언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와 함께 그룹 '셀럽파이브', 솔로 '둘째이모 김다비'라는 부캐로 가수로서도 활약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5년 12월에 '나혼산' 주축 멤버였던 박나래와 키가 논란으로 하차하며 해당 방송은 최근 정체기를 겪고 있다. 평균 5%대를 유지했던 시청률이 최근 4%대로 떨어지며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는 가운데 김신영이 '나혼산'의 구원투수가 되어 박나래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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