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지 "최재성이 그렇게 무서워?" 쌈박하게 천희주 자극했다('붉은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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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06일, 오후 08:40

(MHN 진병훈 기자) 백진주(남상지)가 최유나(천희주)를 자극하여 박태호(최재성)와의 싸움을 유도하기 시작했다.

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 27회는 백진주의 로고 디자인이 표절했다고 가짜 고발을 사주한 최유나의 행보가 그려졌다. 최유나는 앞서 백진주의 디자인 북을 훔치고, 가짜 고발남(노성은)을 통해서 표절을 사주했다가 덜미가 잡혀 박태호로부터 해고된 바 있다.

박민준(김경보)은 가짜 고발남이 감금된 장소에서 싸우던 중에 "민준아"라고 다급하게 불렀던 백진주의 목소리가 기억에 남았다. 백진주는 박민준이 대놓고 그 이유에 대해 물어보면서 당황했지만, 여전히 클로이 리로 신분을 숨긴 것에 대해 드러내지 않았다.

그 와중에 최유나가 찾아와서 백진주의 뺨을 때리며 해고의 책임을 따졌다. 백진주 역시 밀리지 않고 뺨을 두 번 때리고는 박태호의 결정이니 그에게 따지라고 하면서 "싸워볼 용기도 없어?", "박태호 회장이 그렇게 무서워?" 등등 자극적인 말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최유나는 테미바이오 백준기(남성진) 제거에 공모했다는 사실을 꺼내며 박태호를 압박하려고 했지만 망신만 당하고 말았다. 박태호가 이미 경고한 것처럼 최유나는 그의 앞에서 백진주 발을 일부러 다치게 하고 바위로 머리를 내려친 행위까지 모두 고백하면서 음성 파일이 남아 있었다.

그렇게 최유나가 박태호를 향한 증오가 쌓여가고 있는 동안에 오정란(김희정)도 나름 박태호를 압박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 박태호가 넘긴 갤러리를 운영하는 동안에 비자금을 세탁하고 뇌물을 주고받은 내역을 따로 적은 장부가 있었던 것이다.

김단희는 CCTV를 통해 최유나가 테미바이오를 언급한 내용을 확인했다. 테미바이오 주식이 어떻게 아델그룹에 넘어갔는지 최유나의 아버지 최삼식(차광수)에게 확인하려고 했지만, 얼마 가지 않아 박태호에게 들키는 바람에 위기를 자초하고 말았다.

한편 KBS2 '붉은 진주' 방송 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이다.

사진=KBS2 '붉은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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