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 PD 아내 최초 공개…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보미 “결혼? 배우자 기도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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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06일, 오후 10:12

(MHN 김설 기자) MBC ‘무한도전’을 연출한 스타 PD 김태호의 아내 김보미 원장이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6일 배우 강예원의 유튜브 채널 ‘깡예원’에는 ‘'최초공개' 무한도전 김태호PD 와이프, 강예원에게 '좋은 남자 만나는 비법' 전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예원은 이날 영상에 출연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보미 원장을 소개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강예원은 “데뷔 때 내 메이크업을 담당해 주던 언니로, 인연이 20년이 넘었다”며 “지금은 직접 샵을 운영하고 건물까지 세웠을 정도로 크게 성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강예원은 “무한도전 김태호 PD님의 와이프다. 오늘 방송에서 얼굴을 처음 공개하는 것”이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보미 원장은 ‘스타 PD의 아내’다운 날카로운 조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의 미숙한 유튜브 진행을 본 그는 “여기서 제일 어색한 건 너다. 너는 유튜브 체질이 아닌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또한, 결혼 고민을 털어놓으며 “소개팅 50번이라도 하겠다”는 강예원에게 “소개팅 프로그램 나왔을 때가 최악이었다. 매력이 하나도 안 나오니 절대 하지 마라”며 "시집갈 생각 말고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벌 수 있을지나 고민해라”는 현실적인 말을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거침없는 모습 뒤에는 진심 어린 조언도 있었다. 김보미 원장은 자신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하며 “억지로 사람을 만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닫고 ‘배우자 기도’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약 2년 동안 원하는 배우자의 조건을 구체적으로 적으며 꾸준히 기도한 끝에 지금의 남편인 김태호 PD를 만났다며, “처음 만남부터 따뜻함이 느껴졌고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비결을 전수했다.

영상 말미에는 김태호 PD와의 깜짝 전화 통화도 이뤄졌다. 김태호 PD는 강예원에게 “조만간 인사드리겠다. 집에 놀러 가겠다”고 다정하게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했다.

 

사진=유튜브 '깡예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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