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나연 기자] 가수 겸 사업가 량하(본명 김량하)가 레이싱 모델 여자친구와 교제 사실을 밝힌 소감을 전했다.
량하는 7일 OSEN과의 통화에서 전날 '병진이형' 채널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화 한 것과 관련해 "제가 그 정도로 핫하게 연애 공개를 할 정도는 아닌데"라며 멋쩍은 심경을 밝혔다.
앞서 량하는 '병진이형' 채널에서 레이싱 모델 김희와 교제중임을 밝혔다. 실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100만유튜버h'를 개설하고 커플 콘텐츠를 담은 숏폼 영상을 업로드 중인 바. 특히 두 사람은 10년 정도 친구로 지내왔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량하는 "제가 온라인 마케팅 일도 하는데, 인플루언서들과 사업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파티를 연 적이 있다. 그때 오랜만에 만났는데, 뭔가 잘 통했다. 그래서 제가 빼빼로데이 때 만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량하는 교제 기간을 묻자 "교제를 한 지 그렇게 오래 안 됐다. 5개월 됐다"고 지난해 11월부터 사귀게 됐다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100만유튜버h' 개설 시점 역시 작년 1월. 량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 하면서 만나게 됐다. 처음엔 콘텐츠로 얘기를 하다가 그렇게 (연인이) 돼버렸다. 친구에서 연인으로"라고 밝혔다. 지난 1월 발매된 '량짜장' 노래의 피처링인 '희야' 역시 여자친구인 김희였다고.
특히 그는 "친구에서 이제 결혼까지 가봐야죠. 콘텐츠를 통해서 서로가 서로를 발목 잡아준 케이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다만 "결혼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냐"는 질문에는 "그런 것까지 미리 계획 잡은 건 아니다. 그런데 상황상 둘이 너무 잘 맞다 보니까. 어차피 얘가 나 얼굴 보고 만나니까"라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여자친구와 잘 맞는 만큼 "'왜 이제 왔냐'는 얘기를 한번씩 한다. 그러면 여자친구는 '너는 왜 이제 고백한 거야?' 이런다"라고 핑크빛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함께 커플 콘텐츠를 올리고 있는 만큼 "결혼 스토리로 콘텐츠로 이어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자 량하는 "그렇다. 그러다가 쌍둥이 낳으면 더 콘텐츠가 제대로다. '슈돌'(슈퍼맨이 돌아왔다)도 목표로 잡아보겠다"고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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