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하광훈과 22년 만에 협업…신곡 '미스김 라일락'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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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4월 07일, 오후 06:5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변진섭이 작곡가 하광훈과 작업한 신곡 ‘미스김 라일락’(Miss Kim Lilac)을 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하광훈(왼쪽), 변진섭(사진=어트랙트)
(사진=어트랙트)
‘미스김 라일락’은 지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주제로 한 곡이다. 느리지만 잔잔하게 흐르는 스윙 재즈 느낌의 브러시 드럼과 콘트라베이스,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사운드에 변진섭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더해졌다. 곡명은 ‘첫사랑’, ‘젊은 날의 추억’ 등의 꽃말을 지닌 실제 품종인 미스김 라일락에서 착안했다.

변진섭과 하광훈은 1988년 처음 협업을 펼친 뒤 ‘홀로 된다는 것’, ‘너에게로 또 다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숙녀에게’ 등 다수의 히트곡을 합작했다. 이들이 다시 음악 작업을 함께 진행한 것은 2004년 리메이크 앨범 ‘약속’ 발매 이후 22년 만이다.

변진섭 측 관계자는 “변진섭은 아련하지만 포근한 감성의 신곡으로 음악 팬들에게 따뜻한 봄의 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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