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박선하 기자) 방송인 최희가 ‘번따(전화번호 따기)’ 일화를 둘러싼 주작 의혹을 해명했다.
최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거 주작이라고 악플 엄청 많네. 번따를 왜 주작해”라며 “PD님이 옆에 있다가 한 번 더 이야기해달라고 했더니 진짜 해주셔서 재밌는 추억이라 생각해 올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00% 실화입니다. 화들 내지 마요”라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전날 SNS에 “얼마 전 미팅을 하러 갔다가 번따를 당했다”며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최희는 “40대 아줌마인데 너무 기분 좋더라”라며 “반응을 제대로 못 했다. 유부녀라고 해야 할지, 애 둘 엄마라고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감사합니다’라고 말이 나왔다. 자신감이 생겼다. 살아있네”라고 적어 화제를 모았다.
해당 게시글이 공개된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사연이 과장되거나 꾸며진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고, 주작 의혹까지 제기됐다. 그러자 최희는 직접 추가 글을 올리며 의혹을 일축했다.
최희는 1986년생으로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2010년대 초반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야구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렸고, 2014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후에는 방송과 유튜브, 홈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소탈한 일상과 육아 이야기를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최희 SNS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