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알디원 김건우, 활동 중단 후 자필 사과..“성숙하지 못한 언행, 스스로 후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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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08일, 오후 06:21

[OSEN=인천공항, 박준형 기자]  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이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알파드라이브원은 프랑스 파리 ‘팔레 드 도쿄’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패션 진출 프로젝트인 '컨셉코리아 (Concept Korea)' 2026 F/W 컬렉션에 참석한다. 알파드라이브원 건우가 출국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3.01 / soul1014@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방송 관계자에 부적절한 언행을 한 점을 인정하고 활동 중단에 들어간 그룹 알파드라이브원 멤버 김건우가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8일 김건우는 공식 SNS를 통해 “먼저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과 항상 함께 노력하는 알파드라이브원 멤버들, 그리고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스태프분들과 저희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스태프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제기된 김건우의 부적절한 발언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당시 김건우는 마이크가 켜진 상태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부적절한 표현으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해당 발언은 특정인을 향한 비난이나 인신공격은 아니었으며, 혼잣말 형태로 나온 것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OSEN=조은정 기자] 알파드라이브원 미니 1집 ‘EUPHORIA’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알파드라이브원의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EUPHORIA’에는 선공개곡 ‘FORMULA’(포뮬러)와 타이틀곡 ‘FREAK ALARM’(프릭 알람)을 비롯해 ‘Raw Flame’(로우 플레임), ‘Chains’(체인스), ‘Never Been 2 Heaven’(네버 빈 투 헤븐), ‘Cinnamon Shake’(시나몬 셰이크)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알파드라이브원 건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1.12 /cej@osen.co.kr

이에 소속사는 “이는 어떠한 경우에도 부적절한 발언이었다.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현장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 또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며 “김건우는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당사와 논의 끝에 김건우는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김건우는 준비 중인 활동과 팬 콘서트에 불참하고, 알파드라이브원은 7인 체제로 활동을 진행한다.

소속사의 공지가 나온 직후, 김건우는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받아온 큰 사랑이 결코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미숙함으로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보답하겠다는 다짐에 반대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게 저 스스로도 실망스럽고 후회된다”고 고개를 숙였댜.

이어 “저의 성숙하지 못한 언행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렸다. 이번 일로 상처받으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이번 일을 통해 저의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제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를 절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건우는 “앞으로 매 순간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깊게 반성하고 주의하겠다. 저는 저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성숙한 사람이 되어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김건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알파드라이브원 건우입니다.

먼저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과 항상 함께 노력하는 알파드라이브원 멤버들, 그리고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스태프분들과 저희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스태프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성숙하지 못한 언행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이번 일로 상처받으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받아온 큰 사랑이 결코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미숙함으로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보답하겠다는 다짐에 반대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게 저 스스로도 실망스럽고 후회됩니다. 

이번 일을 통해 저의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제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앞으로 매 순간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깊게 반성하고 주의하겠습니다.

저는 저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성숙한 사람이 되어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김건우 올림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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