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혼 전문 변호사 박민철이 대형 로펌 변호사들의 구체적인 수임료 체계를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개화’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민철 변호사는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요즘 4~50대 여성분들 사이에서 확실히 어필이 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혼 전문이라는 직업 특성상 명함을 건넬 때 상대가 당황해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그럴 때일수록 ‘미리 예방하셔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며 재치 있는 대처법을 공개했다.
MC 유재석과의 특별한 인연도 소개됐다. 유재석은 과거 ‘런닝맨’ 녹화 현장에 방문했던 박민철이 “오해는 마시라”면서도 지석진, 김종국은 물론 담당 PD들에게까지 명함을 돌렸던 일화를 폭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무엇보다 이날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은 대형 로펌 18년 차 변호사의 몸값이었다. 박민철은 “로펌 변호사들은 ‘레이트’라고 불리는 자기만의 시간당 단가가 책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액수를 묻는 말에 박민철은 “정확히 밝히긴 어렵지만, 한 장(100만 원)에서 한 장 반(150만 원) 사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유재석이 단박에 “130!”이라며 구체적인 액수를 짚어내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박민철은 이해를 돕기 위해 “60분 레이트로 따졌을 때, 6분만 일해도 13만 원인 셈”이라고 덧붙여 18년 차 변호사의 압도적인 가치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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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