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로로 "타지 생활 외로울 때 밥 챙겨준 감사탕집 사장님"…콘서트 초대해 보답한 '미담'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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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09일, 오전 06:2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한로로가 무명 시절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감자탕집 사장님과의 감동적인 사연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개화’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로로는 서울 자취 생활 중 겪었던 고생담을 털어놓으며 “빵집 알바부터 여러 일을 했지만, 가장 길게 한 건 1년 가까이 일했던 감자탕집 알바였다”고 밝혔다.

한로로는 “연습생 기간에 밥도 잘 못 챙겨 먹고 타지 생활이 외로웠을 때였다.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내세우기 부족하다고 느끼던 시기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주말마다 일을 하러 가면 사장님이 점심도 늘 맛있는 걸로 챙겨주시고, 제가 하는 음악을 하나하나 들어보시며 피드백과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저라는 사람에 대한 애정이 깊으신 분이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로로는 데뷔 후 첫 콘서트에 가장 먼저 사장님을 초대하며 그간의 은혜에 보답했다. 무대 위에서 당당히 노래하는 한로로를 지켜본 사장님은 “초대받아 노래하는 모습을 보는데 눈물이 찔끔 났다. 그동안 (로로가) 고생했던 게 이제야 마무리되는구나 싶었다”며 친부모 못지않은 애틋한 소감을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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