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펜트하우스’ 둘리 측 항의 받았다..“동심 파괴하면 어떡하냐고” (‘라스’)[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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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09일, 오전 06:3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라디오스타’ 엄기준이 '아기공룡 둘리' 측으로부터 항의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수로왕과 사는 남자’ 특집으로 배우 김수로, 엄기준, 박건형, 김형묵이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 역할로 국민 악역으로 자리 잡은 엄기준은 방송 이후 ‘아기공룡 둘리’ 한테 혼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엄기준은 “극중 숨어있는 유진을 찾아나서는 장면이다. 거기서 유진이를 칼 들고 뒤쫓아간다. 감독님이 그냥 가면 심심하니까 노래를 불러보지 않겠냐고 ‘꼭꼭 숨어라’를 말씀하셨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재미없을 것 같아서 다른 노래를 불러야겠다고 생각했다. 슛 들어갈 때 ‘둘리송’을 불렀더니 좋다고 하시더라”라고 둘리송을 부르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그러나 방송 직후 항의가 들어왔다는 것. 엄기준은 “‘오케이’ 해서 나갔는데 둘리가 애들 만화다 보니까 ‘동심을 파괴하면 어떡하냐’는 항의 연락이 왔다고 하더라. 방송한 걸 어쩔 수 없으니까”라며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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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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