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탈퇴' 마크, 10주년 축하…"SNS 안 보는 중"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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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09일, 오후 09:10

(MHN 박선하 기자) 그룹을 떠난 마크가 NCT 10주년을 축하하며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마크는 9일 팬 소통 플랫폼에 "데뷔한 지 오늘로 딱 10년이 됐다.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며 "다시 한번 인사하고 싶어서 왔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요즘 시간을 가지며 이것저것 정리도 하고, 앞으로를 준비하고 있다"며 "SNS도 사실 아예 안 보고 있다.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만 소식을 듣고 있는 중"고 근황을 밝혔다. 

특히 마크는 팬들의 응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시즈니(NCT 팬덤명)가 응원 트럭을 보내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긍정적인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들을 올려준다는 말이 감동이었다. 정말 고맙다"고 거듭 인사했다. 

동시에 사과의 뜻도 전했다. 마크는 "나 때문에 마음 상하고 상처받은 시즈니와 모든 분들께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끝으로 마크는 "시즈니가 보내주는 응원과 나를 생각해 주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새롭게 힘을 줄 수 있는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마크는 지난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와 함께 NCT 127, NCT DREAM 등 모든 NCT 유닛에서 탈퇴를 공식화했다. 그는 자필 편지를 통해 "10년의 계약을 마무리하며 내가 꿀 수 있는 최고의 꿈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됐다"며 "그 꿈에 온전히 몰두하고 싶었다"고 탈퇴 배경을 설명했다.

이후 마크는 지난 6일에도 팬 플랫폼을 통해 "직접 먼저 말하지 못해 미안하다"면서 팬들에게 재차 사과한 바 있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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