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수 케이윌이 김종국의 결혼 소식을 접하고 기절할 뻔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9일 전파를 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가수 케이윌과 배우 안재현이 출연했다.
케이윌은 김종국을 향해 “형 결혼하시기 전에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에서 하객 사진 찍으러 나갔을 때 형을 본거예요”라며 운을 뗐다.
당시 케이윌은 김종국에게 장난스럽게 “형 결혼 안 하실거죠?”라고 물었고, 이에 김종국은 “야 나도 해야 하지 않겠냐?”라고 답하며 결혼 의지를 드러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케이윌은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케이윌은 “그것도 너스레라고 생각해서, 나중에 저 결혼하면 부케는 형 드릴게요라고 말했다”라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후 실제로 김종국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케이윌은 엄청난 충격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케이윌은 “그렇게 입방정을 떨었는데 (나중에 결혼식 소식 듣고) 진짜 기절할 뻔 했어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듣던 김종국 역시 당시 케이윌의 황당한 제안을 떠올리며 그때 속으로 ‘에휴 이 자식아’”라고 받아치기도 해 현장을 다시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