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사진=tvN)
이어 “더 큰 시련이 찾아오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종영한 tvN 예능 ‘보검 매직컬’은 이용사 국가 자격증이 있는 박보검과 그의 찐친 이상이, 곽동연이 외딴 시골 마을에서 머리와 마음을 함께 다듬어주는 특별한 헤어샵 운영기.
왼쪽부터 곽동연, 손수정 PD, 이상이, 박보검(사진=tvN)
시즌2에선 무주 앞섬마을이 아닌 새로운 마을에 이발소가 차려질 예정이다. 손 PD는 “시트콤 같은 사람 냄새 가득한 이야기로 찾아뵙겠다. 시즌 2를 궁금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출연진들이 그리는 ‘시골 마을 즐기기’ 스토리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
‘보검 매직컬’은 신규 예능임에도 시청률 3.8%를 기록했으며 7주 연속 2049 타깃 시청률 전채널 동시간대 1위, 펀덱스 화제성 TV 비드라마 부문과 비드라마 출연진 부문 9주 연속 톱10 랭크되며 인기를 얻었다.
손 PD는 “‘무사히 끝났다’는 것이 가장 큰 감정일 것 같다. 함께 달려온 제작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이렇게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곤 생각 못다. 그렇지만 촬영 내내 후반 작업을 우리가 잘 해내기만 하면 이건 분명 괜찮은 프로그램이 될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시즌1을 마무리한 소감을 덧붙였다.
이상이(사진=tvN)
이어 “마을 분들은 방송이 나가고 더 좋아해 주신다. 어여사님께서는 막방도 챙겨보셨다면서 아이들이 폐를 끼쳐 미안하다는 말씀만 계속 전하셨다”며 “마을분들 모두에게 이 경험이 인생의 좋은 추억으로 자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 PD가 생각하는 ‘보검 매직컬’의 매력은 무엇일까. 그는 “머리를 만지고, 시간을 보내고, 서로 눈을 마주치고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 모든 과정을 함께하는 세 배우의 진정성이 저희 프로그램의 매력인 것 같다”며 “시청자분들이 무주의 작은 마을에 같이 있는 것처럼 몰입해 주신 덕에 그 매력이 100% 전부 전달된 것 같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손 PD는 이렇게 말했다.
“함께 마음을 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인생은 누구나 헤어지고, 또다시 만나고 한다는 노래 가사처럼, 모든 분들께 인생의 좋은 추억 한 자락으로 남고 또다시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또 머리하러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