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박선하 기자) 개그맨 김지민이 시험관 시술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간절한 마음을 유쾌한 일화로 털어놓는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에서는 '파멸로 가는 지름길, 중독'을 주제로 다양한 사연이 소개되는 가운데, 김지민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이날 김지민은 녹화 도중 "지금 시험관 시술 13일 차"라고 조심스럽게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이어 그는 "친언니 둘이 아들만 셋씩 있다. 조카만 여섯 명이다. 완전 '밭'이 좋으신 분들"이라며 "언니들 기운을 좀 받으려고 속옷을 한 장씩 가져왔다"고 특유의 입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방송에서는 홈캠 중독 사연을 계기로 김지민의 일상도 공개된다. 그는 "나도 반려견 전용 캠이 있는데 진짜 재밌다"며 공감하면서, 즉석에서 휴대전화를 꺼내 집 홈캠 화면을 공개한다.
또 집에 있던 김준호를 향해 홈캠 음성 기능으로 즉석 호출하자, 편안한 홈웨어 차림의 김준호가 카메라 앞에 등장해 예상치 못한 답변을 터트려 현장을 폭소하게 한다.
갑작스러운 호출에 김준호는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곧 카메라 앞에 등장해 이호선과 인사를 나누고는 "이호선의 사이다 파이팅"이라며 응원 메시지까지 전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제작진은 "이번 회차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빠져들 수 있는 다양한 중독 문제를 현실적으로 짚으며 공감의 사이다를 투척한다"라며 "예상치 못했던 김준호의 깜짝 출연도 웃음을 선사한다.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사진='이호선의 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