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민아에 연습실서 "좋아하는 것 같아" 고백…러브스토리 공개(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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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10일, 오후 10:27

(MHN 박선하 기자) 배우 온주완이 아내 걸스데이 민아와의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과정을 공개하며 신혼의 달달한 분위기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전현무계획3'에서는 '대전의 아들' 온주완이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대전의 70년 전통 함흥냉면 맛집을 찾은 가운데, 자연스럽게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식사 도중 두 사람은 온주완에게 연애 비하인드를 물었다.

이에 온주완은 "5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비밀연애는 아니었는데 손을 잡고 다녀도 열애설이 안 났다"며 "민아씨와 '세상이 우리한테 관심이 없나 보다'고 말했었다"고 밝히며 웃었다.

두 사람은 10년 전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처음 만났지만, 당시에는 별다른 감정이 없었다고. 관계가 달라진 계기는 뮤지컬이었다. 온주완은 "2020년에 뮤지컬을 하고 있었는데 민아씨가 해보고 싶다고 해서 오디션을 제안했다"며 "합격해 함께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루에 10시간씩 연습하면서 계속 붙어 있었다"면서 "제가 먼저 '좋아하는 감정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고 말해 설레임을 자아냈다. 특히 "연습실에서 다른 사람들이 있는 상황에서 민아만 들리게 '너 좋아하는 것 같아'라고 고백했다"고 상황을 설명해 전현무를 감탄하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

방송에서는 즉석 '새신랑 매치'도 펼쳐졌다.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사랑해"라는 말을 듣는 미션이었다.

전화가 연결되자 온주완은 민아를 자연스럽게 '자기'라고 부르면서 "비도 오고 해서 로맨틱한 얘기를 듣고 싶다"고 말을 건넸고, 민아는 "뭐야. 사랑한다고?"라고 답하며 자연스럽게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전현무와의 즉석 통화에서 민아는 온주완의 매력을 묻는 질문을 받고 "잘생겼고, 무엇보다 다정하다"고 답했다.

또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민아는 온주완에게 "오늘 비 오니까 조심히 와"라고 덧붙이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온주완과 방민아는 각각 1983년생, 1993년생으로 10살 차다. 두 사람은 작년 11월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전현무계획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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