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아는 형님' 첫 여성 고정 멤버 되나... "긍정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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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11일, 오후 06:55

(MHN 김소영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첫 여성 고정 멤버로 합류할 가능성이 제기되어 방송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일 JTBC 측에 따르면, 김신영은 이번 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 '특별 전학생' 신분으로 참여해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제작진은 김신영의 고정 출연 여부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신영은 지난 2월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당시 그는 88kg에서 44kg까지 감량하며 10년 넘게 체중을 유지해온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하는 한편, 최근 "맛있는 것 좀 먹고 살자"는 생각에 식욕을 되찾아 몸무게가 다시 불어난 솔직한 근황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신영은 특유의 '이계인 성대모사'는 물론, 전매특허인 '빠지 오빠' 에피소드 등 입만 열면 터지는 화려한 입담으로 기존 멤버들을 압도했다. 방송 직후 그의 활약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김신영을 고정 멤버로 영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지난 2015년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아는 형님'은 JTBC의 간판 장수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김영철, 김희철, 신동, 민경훈, 이상민 등 남성 멤버들 위주로 구성되어 운영되어 왔다. 만약 김신영의 합류가 확정된다면 프로그램 역사상 최초의 여성 고정 멤버이자, 청일점이 아닌 '홍일점'으로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연 독보적인 예능감과 친화력을 가진 김신영이 '아는 형님' 멤버들과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며 토요일 밤의 웃음을 책임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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