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상가 투자 실패 고백…“10년째 안 오른다” ('데이앤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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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12일, 오전 09:41

[OSEN=백승철 기자] 김주하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MBN 사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김주하 앵커는 지난 1일부터 MBN으로 정식 출근, 그간 메인뉴스인 ‘뉴스8’팀과의 회의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새로 개편된 ‘뉴스8’ MBN 김주하 앵커 복귀 첫 방송은 오는 20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 baik@osen.co.kr

[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김주하가 상가 투자 실패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원작자인 송희구 작가가 출연해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희구 작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질문에 “공실 상가 매매다. 이게 정말 치명적”이라고 단언했다.

이에 김주하는 고개를 숙이며 “나도 했던 거다. 그거 10년 넘었는데 아직도 값이 안 오른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관리비도 계속 내야 한다”고 덧붙이며 현실적인 부담을 토로했다.

송 작가는 상가 투자 시 유의점도 짚었다. 그는 “주변 배후 세대와 상가 공급량을 반드시 봐야 한다”며 “보통 배후 세대가 3000세대라면 상가는 30개 정도만 잘 된다. 10%만 살아남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주하는 자신의 투자 경험을 떠올리며 “대학교 근처라 세대도 많고 상가도 많았다. 문제는 상가가 너무 많다 보니 1층인데도 공실이 많았다”고 말했다.

송 작가는 “상가는 한 번 비기 시작하면 더 비게 된다”며 공실 상가의 위험성을 강조했고, 김주하는 이에 깊이 공감하며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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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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