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몸 바칠 수 있나?” 허남준, 아이유 오만함에 압도… 5월엔 ‘악질 재벌’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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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12일, 오전 09:41

(MHN 김설 기자) 배우 허남준이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특별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11일 방송된 ‘21세기 대군부인’ 2회에서 허남준은 재벌 성희주(아이유 분)의 소개팅남 ‘김연준’ 역으로 등장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방송에서 연준은 왕립 미술관에서 희주와 첫 만남을 가졌다. 그는 시종일관 너그러운 배려심을 보이며 긴장한 기색으로 대화를 이어가려 노력했으나, 관계를 비즈니스로만 치급하는 희주의 오만한 태도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내가 끝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그 한 몸 바칠 수 있나”라며 몰아붙이는 희주의 독설에 압도당한 연준은 결국 “결혼은 어려울 것 같다”며 거절의 뜻을 밝히고 자리를 떠났다. 허남준은 상대의 기세에 눌린 인물의 순박한 면면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허남준은 오는 5월 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를 통해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그는 주인공 ‘차세계’ 역을 맡아 이번 카메오 출연과는 180도 다른 ‘악질 재벌’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순박한 소개팅남에서 악역으로 돌아올 허남준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MBC ‘21세기 대군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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