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유수연 기자] 이순실이 매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2 ‘사당귀’ 352회에서는 신기루를 만난 이순실 보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기루가 이순실의 식당을 찾은 가운데, 점심 시간임에도 텅 비어있는 좌석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기루가 의아해하자, 이순실은 "가게 오픈한 지 7개월이다. 오픈할 때는 1억 가까이 매출이 있었다. 꽉꽉 사람들 밖에 줄 섰는데, 겨울이 되니까 확 꼬부라지고, 매출 80%가 줄었다.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녹두전에 코다리찜에 등 메뉴를 넣었다"라며 현재 식당에서의 메뉴가 약 20가지라고 털어놨다.

심지어 어제는 하루에 50만 원 매출밖에 없었다고. 다만 홈쇼핑 매출은 순항 중이었다. 이순실은 "엄청 잘 나온다. 다른 데서는 돈이 잘 나오는데, 식당만 그런 거다. 2024년에는 40억, 작년 만두 매출이 70억이 나왔다. 만두도 없어서 못 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순실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처음으로 자리 잡은 게 식당이었다. 이걸 통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라며 "탈북민들이 식당을 많이 한다. 그래서 저한테 전화 와서 상담을 한다. 내가 손수, 모범이 되어서 모델이 되는 게 내 꿈이다. 그래서 이걸 꼭 실현하고 싶어서 (식당을) 못 버린다"라고 토로했다.
이를 듣던 신기루는 "제가 음식을 워낙 좋아하지 않나. 식당 데이터가 많다. 제가 말씀을 들어보니, 오래 하고 싶으시다 하지 않았나. 오래된 식당을 ‘노포’라 하는데, 맛도 맛이지만 서비스도 다를 것"이라며 직접 함께 다른 맛집을 찾아 노하우를 얻으러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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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