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텔 갔잖아, 책임져" 최대철, 조미령에 '노빠꾸' 결혼 압박... 영화관 데이트 들통 ('사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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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12일, 오후 09:19

(MHN 김소영 기자)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의 진세연과 박기웅이 눈물의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설렘을 유발했다. 

12일 방송된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는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이 극적인 재회를 통해 다시 한번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주아는 양현빈의 집을 찾아가 "너를 다시 만나 후회한다는 말은 진심이 아니었다"라며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다. 

이에 양현빈은 "나 이제 너 없이 못 산다. 내 첫사랑이자 구원자인 공주아가 날 걱정하는데 내가 어딜 가겠냐"라며 뜨거운 입맞춤으로 화답했다. 양현빈은 이참에 부모님께 허락을 받자고 제안했지만, 공주아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반대해 향후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공주아의 엄마 한성미(유호정 분)는 딸의 외박 상대가 박준혁(한승원 분)이라고 확신하고 그를 집으로 초대했다. 박준혁 역시 거절하지 않고 직접 인사를 가, 본의 아니게 양현빈의 질투를 유발했다. 

조연진의 활약도 눈부셨다. 공대한(최대철 분)과 양동숙(조미령 분)의 이른바 '직진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한 것. 공대한은 "난 꼭 너랑 결혼할 거다. 너 나랑 잤지 않냐, 모텔 갔으면 책임지고 결혼해야지"라며 거침없는 발언으로 양동숙을 당황하게 했다.

두 사람은 비밀 연애를 약속했으나, 영화관에서 스킨십을 즐기다 오진아(김민아 분)와 정기범(홍진기 분)에게 현장을 딱 걸리며 폭소를 유발했다.

방송 말미에는 출생의 비밀을 둘러싼 긴박한 전개가 이어졌다. 최민서(박리원 분)가 양은빈(윤서아 분)의 부탁으로 민지후(조이현 분)의 과외를 맡게 되면서, 차세리(소이현 분)의 집에서 하숙을 시작하게 된 것. 차세리는 신원 확인을 핑계로 서류를 요청하며 깐깐하게 굴었다.

이어 방 정리 중 최민서의 아기 때 사진을 발견하기 직전 자리를 뜨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다. 친딸을 바로 옆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하는 '잔인한 운명'이 예고되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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