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우결 전처' 오연서 언급했다가 당황…"집 어떻게 아냐" ('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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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13일, 오전 04:00

(MHN 정효경 기자) 배우 이준이 과거 인연을 소환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웹예능 '워크맨'에는 이준과 딘딘이 구리 아치울마을에서 이색 알바에 도전하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딘딘은 고급 차량을 끌고 온 이준을 보고 "이제 아예 콘셉트 그렇게 가는 거냐"고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딘딘이 마이크를 착용하며 "여긴 동네가 어디냐"고 의아해하자 이준은 "구리 아치울마을이다. 현빈 선배님, 오연서 등 연예인들 많이 산다"고 답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딘딘은 "오연서는 형이랑 '우결' 찍은 분 아니냐. 어떻게 집을 아냐. 아직도 찍냐"고 황당해했다. 

이준과 오연서는 2012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로 가상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집착 커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준은 과거 엠넷 '비틀즈코드2'에서 프로그램 하차 후에도 "같이 촬영한 지 꽤 지났는데도 자상하게 챙겨주셔서 감동했다. 톱스타니까 시간이 지나면 연락이 안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한결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 이준은 이날 대학교 졸업식 촬영 아르바이트에서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준은 "궁금한 게 있다. 아르바이트 금액을 높이 등록해 놨는데 이유가 있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의뢰인은 "그래야 오실 것 같았다. 이렇게 좋은 카메라 가져와주셔서 전 너무 좋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뢰인은 단독 촬영을 마친 후 일행에게 함께 찍을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준은 아무도 나서지 않는 것을 보고 꽃다발을 들고 마치 프러포즈를 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의뢰인은 "졸업사진 촬영 요청드렸는데 거의 도가니 닳도록 찍어주셔서 믿고 맡겨도 될 것 같다. 반짝이는 속눈썹 덕분에 자연스럽게 웃을 수 있었다"고 후기를 남기며 훈훈함을 안겼다. 

1988년생 이준은 2009년 그룹 엠블랙의 멤버로 데뷔했다. 드라마,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현재 딘딘과 함께 웹예능 '워크맨'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MHN DB, 채널 '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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