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민서영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관람한 후기를 전했다.
박미선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하얗게 불태웠다. 나 아미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서 박미선은 행복한 표정으로 방탄소년단의 고양 콘서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박미선은 함께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 배우 김정난과 함께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마스크와 모자를 푹 눌러쓴채 보라색의 가디건을 착용한 채 응원봉을 들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그의 기쁨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빠르게 회복 중이신가요? 여전히 밝은 모습 보니 기분이 좋네요", "얼른 완쾌하셨으면 좋겠어요", "역시 방탄소년단은 연예인들의 연예인이구나. 다시 한 번 실감합니다", "언제나 밝아보여서 사진 보는 내내 저도 기분이 좋아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4월 9일부터 11일, 1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을 개최했다. 6년 반 만에 재개한 이번 월드투어는 회당 4만 4000명씩 사흘간 13만 2000명을 운집한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는 고양을 시작으로 도쿄,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의 34개 도시에서 85회에 걸쳐 진행됐다.
박미선은 지난해 초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자신의 병에 대해 직접 털어놓았다. 당시 박미선은 "유방암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저는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종류다"면서 "그래서 늘 조심하고 검사 받고 살아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치료에 전념하고 있음을 밝혔다.
사진= 박미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