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가수 백지영이 다회용 보냉 백을 개인적으로 사용해 논란이 된 가운데, 결국 사과의 뜻을 전했다.
13일 채널 '백지영'에는 "먼저 저희 채널을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구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 최근 업로드된 영상 중 쿠팡 프레시백을 외부로 반출해 사용한 장면으로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고정 댓글이 게시됐다.
이어 백지영과 채널 제작진 측은 "무지로 인해 잘못된 모습을 보여드렸다. 지적해 주신 불편함에 깊이 공감하며 해당 장면은 즉시 삭제 및 재편집을 완료했다"며 "앞으로 콘텐츠 제작 시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보내주시는 애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12일 백지영 개인 영상 채널에는 '육즙팡팡 통대창에 칼칼한 육개장까지 먹던 백지영♥정석원 부부가 눈 뒤집힌 사연은? (최고의 궁합)'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백지영과 남편인 정석원이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 과정 속 두 사람은 신선식품 배송 시 사용되는 보냉 가방 '프레시백'을 외부로 반출해 사용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프레시백을 왜 캠핑장에 가져가는 것이냐", "프레시백 제대로 반납하길", "소문 듣고 왔다. 여기가 프레시백 가져간 거기 맞냐"며 다회용으로 사용되는 프레시백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점을 꼬집었다. 특히 쿠팡 등에서 활용되는 프레시백은 원칙상 배송 이후 회수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부적절한 이들의 행동에 날선 비판을 내놓았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 정석원과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이들은 40만 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영상 채널 등에서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는 중이다.
사진= 채널 '백지영', 채널 'JTBC Voy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