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야구선수 출신 유희관이 가수 송가인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13일 채널 '송가인'에는 '나 너 좋아했어. 작정하고 나온 송가인 현실 남사친 유희관의 기습 고백. 역대급으로 웃긴 20년지기 찐친의 폭로배틀'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중앙대학교 사회체육과와 국악과 출신인 유희관, 송가인이 만나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20년 전 서로의 첫인상'을 묻는 말에 송가인은 "진짜 말할 수가 없다"고 반응했고, 유희관 역시 "나도 마찬가지"라며 맞불을 놓아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이어 대학 시절을 떠올린 유희관은 "국악과만 보면 도망갔다. 너네 막 과잠바 입고 다니지 않았냐"고 말했고, 송가인은 "너네는 어땠냐. 진실이 좋아했지 않냐"고 그를 놀렸다.
이에 유희관은 "나 가인이 너 좀 좋아했다"고 기습 고백을 했고, 송가인은 "얘 방송쟁이 다 됐다. 심하다"고 맞받아쳤다. 그럼에도 유희관은 "근데 나 진짜 너 좋아했다"고 강조했고, 송가인은 "거짓말하지 말라"고 철벽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진실이랑 무명 때 치킨집에서 치킨을 먹는데 TV를 켰는데 희관이 야구하는 모습이 나왔다. 진실이랑 같이 보면서 너무 뿌듯했다"며 "같은 또래에서 이 친구가 처음으로 유명해졌다. 진실이랑 같이 엄청 응원했다"고 대학 시절 일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유희관과 송가인은 중앙대학교 05학번 동기 사이로 알려져 있다. 앞서 2023년에는 송가인이 유희관, 가수 이미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진짜 진짜 오랜만에 친구들 만남. 18년 지기 친구들. 만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학교 때 이야기부터 수다 삼매경"이라고 덧붙이며 돈독한 대학 동기 사이임을 드러냈다.
사진= MHN DB, 채널 '송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