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유수연 기자] 개그맨 하준수가 SNS 활동을 재개하며 2세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11일 하준수는 자신의 SNS에 “#빼로 #내딸”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안가연의 배를 다정하게 어루만지는 하준수의 손이 담겼다. 임신 중기에 접어든 듯한 볼록한 D라인과 핑크색 임산부 배지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내 딸’이라는 표현을 통해 뱃속 아이의 성별이 딸임을 직접 알렸다.
하준수는 오랜만의 SNS 게시물을 통해 아빠가 될 설렘을 드러내며 시선을 모았다. 그간 활동을 중단했던 만큼, 조심스럽게 전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2021년 웹예능 ‘터키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동거와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후 하준수의 전 연인이 8년간 교제 및 동거를 주장하며 외도 의혹을 제기,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하준수는 일부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여론의 비판은 거셌고, 결국 두 사람은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하차한 뒤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논란 여파로 2022년 예정됐던 결혼식은 연기됐으나, 두 사람은 2025년 10월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며 개그맨 23호 부부가 됐다. 이후 약 1년 만에 임신 소식이 전해졌으며, OSEN 취재 결과 안가연은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준수는 2014년 tvN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해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카소’라는 별명으로 얼굴을 알렸다. 안가연은 ‘코미디 빅리그’ 출신으로, 웹툰 작가 ‘츄카피’로도 활동하며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작가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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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