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효경 기자) 배우 지예은이 댄서 바타와의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영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은 지예은의 '습관성 사랑'를 폭로했다.
"본인 스스로 '난 스스로 제일 꼬시기 쉬운 여자'라고 했다더라"는 이상민의 말에 지예은은 "그게 아니라 저는 이상형을 세세하게 다 말해도 솔직히 잘해주면 넘어간다"고 밝혔다. 이상형에 대해 그는"솔직히 (이상형을) 다 이렇게 말해도 다정하게 계속 그러면 '나 좋아하나' 싶으면서 시선이 계속 간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이상민은 "지금 이런 정보가 있다. 외모는 김우빈, 성격은 유재석이라고 하는데 맞냐"고 따지자 지예은은 "이상형일 뿐이다. 근데 그거랑 다르게 이상형이 아니라도 다정하면 저도 막 넘어가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또 그는 다니엘 헤니와 결혼까지 상상했다며 "원래 누굴 좋아하면 그렇게 상상을 해본다. SNL 호스트로 나왔는데 너무 멋있는 거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멋있을 거라는 생각은 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멋있는 거다. 얼굴뿐만 아니라 스윗 그 자체였다. 부부 역할을 잠깐 했는데 너무 좋았고, 이런 분이랑 결혼하면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수지와 함께 '밀어주기' 작당모의를 했다는 그는 "그런데 얼마 후 결혼 기사가 나고 '나한테 왜 이렇게 다정하게 하셨을까. 남자들이란'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예은의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13일 "동료로 지내오던 지예은과 바타 두 사람이 서로 좋은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1994년 동갑내기인 지예은과 바타는 동료로 지내오던 중 종교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가까워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MHN DB,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