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쯔양 뺨치는 먹부림으로 막창집 혼쭐내 사장님도 '깜짝'..."다들 이만큼 안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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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13일, 오후 06:27

(MHN 김소영 기자) 야구 해설위원 김태균이 파막창 맛집의 매출을 혼쭐 내주고 왔다. 

13일 유튜브 채널 '김태균 [TK52]'에는 '침샘 터지는 조합! 파막창&닭발&돼지껍데기 먹방 [너네동네맛집]'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균은 구독자가 댓글에서 추천한 파막창을 맛보러 직접 맛집에 방문했다. 막창 사이에 대파가 들어있는 영롱한 비주얼을 보고 맛까지 본 김태균은 "딱 그 느낌이다. 길거리 닭꼬치 맛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막창은 느끼하기도 하고 물려서 못 먹는데, 이건 전혀 그런 게 없다. 맛있다"라고 평했다. 이어진 소 막창은 "담백하고 쫀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 막창, 파막창, 돼지 양념 막창 먹으면 될 거 같다"라고 먹는 순서를 소개했다. 

그때였다. 막창을 구워주던 식당 종업원은 "(보통) 그렇게 많이 드시진 않으신다"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이에 김태균은 "보통 그렇게 먹는다. 난 어렸을 때부터 주위에 운동하는 애들이랑만 다녀서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먹는다고 생각했다. 은퇴해 보고 알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종업원이 막창을 잘게 잘랐다며 "난 보통 크게 입안 가득 먹어야 맛을 느낄 수가 있더라"라고 먹부림 클라스를 보여줬다. 

김태균의 먹방은 막창으로 끝나지 않았다. 매콤한 닭발을 주문해 입가심을 했다. 그러고도 부족해 닭발과 파막창, 돼지껍데기, 순두부찌개를 추가하는 '위대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제작진들의 시식용 음식을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그는 돼지껍데기를 먹은 후 "나 이런 말 잘 안 하는데, 내가 먹어본 껍데기 중 제일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끝으로 김태균은 "댓글로 맛집 많이 소개해 주시면 제가 직접 가서 먹어보겠다"라며 구독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김태균은 KBS2 새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 '우리동네 야구대장'에 출연 중이다.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KBO 레전드가 각자 출신 구단의 연고지에서 U-10 유소년 선수들을 선발, 팀을 꾸려 리그전을 치르는 방송이다. 김태균은 박용택, 이대호, 나지완과 함께 스카우터 겸 감독으로 분해 야구 꿈나무들과 함께한다.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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