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콘서트 전석매진 할 만하네…역대급 팬사랑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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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13일, 오후 06:50

(MHN 최영은 기자) 코미디언 유세윤이 콘서트 성료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유세윤은 개인 계정에 콘서트 관련 사진과 함께 "공연장이 너무 크고 관객분들이 예상보다 너무 많이 오셔서 전부 기억이 나진 않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는 몇 분이 있다"는 글을 업로드했다. 

유세윤은 전부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는 말과 달리 "취업 빨리해야 한다. 부산 조심이 돌아가야 한다. 친구야 누나야 잘 가야 한다.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 한다. 노래 좋았다. 휴대폰 용량 최고다. 모르는 사람 뒤에서 발가락 긴장했을 텐데 수고했다. 외로운 스탠딩 오랜 시간 고생 많았다. 얘기를 많이 못 했다. 안산 부부님 머리띠 너무 고맙다. 임신 부부님 아기 건강하길 기도하겠다"라며 관객 각각의 특징을 언급,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

 

끝으로 그는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다음'을 예고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누리꾼들은 "드레스 코드 민소매였느냐", "나 요즘 허약해졌나보다. 자꾸 유세윤 님한테서 정국 님이 보인다", "전국 투어 안 하느냐", "좌석 열 배만 더 늘려줬으면 좋겠다", "국밥집에서 디너쇼 부탁한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냈다.

유세윤은 이번에 개최한 3번째 콘서트까지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며 성황리에 끝을 맺었다. 앞서 1회차는 6석, 2회차는 9석, 3회차는 18석으로 점점 커지는 규모에 다음 콘서트 장소와 좌석 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유세윤은 KBS2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 '사랑의 카운슬러', '할매가 뿔났다' 등의 코너에서 특유의 재치와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유세윤은 코미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MBC '무릎팍 도사', MBC '라디오 스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서 안정적인 진행 솜씨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가수 뮤지와 함께 그룹 '유브이(UV)'를 결성해 가요계에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유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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