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다시 돌아온 ‘대장’… 7년 만의 단독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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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13일, 오후 09:22

(MHN 김설 기자) 박효신이 약 7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대체 불가능한 아티스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박효신은 지난 4일과 5일, 그리고 11일 총 3일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A & E 2026’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회당 3만 석, 총 9만 석 규모의 대형 스타디움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예매 시작 1시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마지막 날 추가 오픈된 좌석까지 완판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콘서트는 박효신의 데뷔 26주년과 맞물려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박효신은 콘서트 하루 전 발매한 새 EP ‘A & E’의 더블 타이틀곡 ‘AE’와 수록곡 ‘Prayer’ 무대를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또한 ‘눈의 꽃’, ‘숨’, ‘야생화’ 등 시대를 풍미한 히트곡부터 댄서 립제이와 함께한 파격적인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마지막 날 공연에는 후배 가수 샘킴이 게스트로 참여해 오프닝을 장식했으며, 앙코르 무대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I’m your friend’를 열창하며 훈훈한 선후배 간의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박효신은 공연 말미 소감을 통해 “데뷔 전부터 스타디움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었다”며 “그 꿈을 만들어준 것은 모두 팬들이다.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우리가 찾던 사랑이 여기 있다는 것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박효신은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새 EP의 또 다른 타이틀곡 ‘Any Love’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하며 공연의 여운을 이어갔다. 7년 만의 귀환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효신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단순한 가수를 넘어 하나의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사진=허비그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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