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박선하 기자) 조혜련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14일 공개된 웹예능 '간절한입'에는 MC 김지유가 희극인 선배이자 연극 배우로 활동 중인 조혜련을 찾아간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지유는 조혜련을 보자마자 "선배님 왜 이렇게 달라졌어요"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조혜련은 "전에 만났을 때보다 8kg 빠졌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 허리가 24인치 될 것 같다"고 말하며 갑작스럽게 치마를 내리고 허리 라인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자막으로는 "신민아, 강민경과 같은 허리 둘레"라는 설명이 더해져 놀라움을 더했다.
조혜련은 "다리까지 예뻐졌다"며 달라진 몸 상태에 대한 자랑을 이어가면서 "다이어트를 하니까 자신감이 생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김지유가 "그럼 좀 드러내고 싶지 않냐"고 묻자, 조혜련은 "그렇지는 않다"고 답하고는 방금 전 자신의 행동을 떠올린 듯 머쓱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더했다.
이후 대화는 조혜련이 주연을 맡은 연극 '리타 길들이기'로 이어졌다. 그는 "이 작품은 30년 전에 최화정 씨가 초연을 했고, 이후 전도연 씨, 공효진 씨가 맡았던 역할"이라며 "리타는 굉장히 패셔너블하고 톡톡 튀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특히 조혜련은 작품을 위해 체중 감량을 결심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그는 "나한테 이 작품이 들어왔을 때 하고 싶었는데, '젊어져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며 "내 나이가 56세인데 극 중 설정은 26세다. 그에 맞는 변신과 연기력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조혜련은 지난해 8월 61kg에서 현재 53kg까지 감량하며 약 8kg을 줄였다고 밝히면서 "과거 다이어트 비디오를 냈을 때가 지금의 몸무게"라고 설명했다.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식단 관리를 꼽았다. 조혜련은 "밀가루, 튀김, 과자 같은 몸에 안 좋을거 같은 음식은 아예 끊었다"며 "도시락을 싸서 다니면서 단백질 음료, 바나나, 사과, 디톡스 주스를 챙겨 먹는다"고 설명했다.
김지유가 철저한 식단에 감탄하는 사이 조혜련은 "나는 늦게 물도 안 마신다고. 잔뇨로 왔다 갔다 할까 봐"라고 돌발 발언을 해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어갔다.
사진='간절한입'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