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내가 봐도 되나"..최고기 상견례부터 프러포즈까지 깜짝 ('X의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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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15일, 오전 12:36

'X의사생활' 방송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VCR 속 전남편 최고기의 상견례와 프러포즈를 보고 놀랐다. 

14일 방송된 TV CHOSUN 'X의 사생활' 5회에서는 '이혼 7년 차' 최고기(최범규 분)의 전처 유깻잎(유예린 분)이 스튜디오에서 최고기의 일상을 지켜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최고기 부녀 옆에 육아 채널 PD가 자연스럽게 합류한 가운데 최고기의 딸은 두 팔 벌려 PD를 반긴 뒤 “엄마”라고 불러 놀라움을 안겼다.

최고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육아 채널 피디이자 저의 여자친구”라며"이혼 2년 뒤에 만나 햇수로 5년째 연애 중"이라고 설명했다.

“여자친구는 미혼이다. 딸이 7살 때부터 같이 지냈다. 처음엔 이모라고 부르다가 어느샌가 ‘엄마’라고 부르더라”라는 부연에 유깻잎은 “(딸에게) 나 아닌 다른 엄마가 생긴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하더라"고 고백했다.

'X의 사생활' 방송

이후 최고기와 여자 친구는 둘째 언니를 만났다. 유깻잎은 전남편의 상견레임을 인식하고, "이걸 내가 봐도 되는 거냐"며 놀랐다.

여자 친구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둘째 언니는 "엄마는 칭찬하더라. 아빠가 혼자 딸 키운다고. 정말 어려운 건데 그게 100점이래"라고 칭찬, 최고기는 지금껏 아이를 키운 것에 보상을 받은 것 같다고 감동했다. 

그러나 둘째 언니와 여자 친구의 걱정은 이들의 아버지였다. 둘째 언니는 "아빠가 고지식한 면이 있어서 어떻게 허락을 받을지 걱정된다. 한 번에 되지는 않을 거고 여러 번 부딪혀야 할 거다"라며 "도와줄 게 있으면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다.

최고기는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노력을 해서라도 결혼 허락을 꼭 받겠다"고 각오해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상견례가 끝난 뒤 최고기는 여자 친구에게 반지를 건네며 "나랑 결혼 할래?"라고 묻는 프러포즈를 선보였다.

여자 친구가 울자 최고기는 "나도 울고 싶다"고 농담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들을 지켜보던 유깻잎도 눈물을 흘렸다. 김구라가 왜 우냐고 묻자 유깻잎은 "축하도 있고 몰입도 있다"며 최고기에게 "지금처럼 알콩달콩 잘해라", "언니가 너무 착하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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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X의 사생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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