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민서영 기자) 배우 남보라가 출산을 앞둔 가운데 영화 '써니' 멤버들이 베이비 샤워 파티를 하며 앞날을 응원했다.
남보라는 1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주인공 없는 베이비 샤워가 된"이라는 글과 함께 베이비 샤워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써니'의 멤버 박진주, 김보미, 김민영 등이 모여 베이비 샤워를 준비 중이다. 정작 주인공인 '남보라'는 보이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남보라는 "일 늦게 끝남 이슈로 늦게 만난 써니즈. 알고 봤더니 서프라이즈 베이비 샤워를 준비했더라구요. 저 멀리서 하얀 풍선을 들고 오는데 어찌나 미안하면서 고맙고 감동이던지"라면서 "진짜 진짜 고맙고 사랑해 친구들. 예전만큼 자주 얼굴은 못 보지만 항상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거 잊지 말아요. 못난 친구 잘 챙겨줘서 고마워요"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다만 이번 파티에 강소라와 민효린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들의 우정이 영원할 수 있기를", "강소라랑 민효린은 이번에도 불참이네", "원래 마음이 더 잘 맞고 더 친한 무리들이 있음", "와 진짜 오래 간다. 벌써 15년째 우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2011년 영화 '써니'로 처음 우정을 맺었으며 지금까지도 서로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등 우정을 이어오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남보라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근 남보라는 자신의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통해 임신 준비 과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특히 그는 결혼 전 건강검진 과정에서 "자궁경부 이상 세포를 발견해 수술을 받았다"는 깜짝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남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