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오연수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본 도쿄에 여행을 가서 찍은 브이로그를 올렸다.
이날 영상에서 오연수는 남편의 출장에 따라왔다며 "남편 일하는 동안 혼자 잘 돌아다니기 때문에 일하는 데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밤에 호텔에서 만난다"고 밝혔다.
이어 "도쿄에 온 지 30년도 넘었지만, 매번 올 때마다 사람이 많은 동네는 잘 가지 않는 편이다, 그때그때 현지인이 살고 있는 동네들을 구경하는 걸 즐긴다"며 관광객보다는 동네 주민들이 자주 가는 공원에서 벚꽃을 만끽했다.
또한 오연수는 "도쿄에 친구가 살아서 지금 만나러 가고 있다"며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도쿄에 올 때마다 만나는 친구가 있어요 누군지 궁금하시죠, 친구랑 점심을 먹고 벚꽃 길을 산책하고 있다"며 친구의 얼굴을 공개했고, 공개된 얼굴의 주인공은 정선경이었다.
오연수는 "제 친구 아시죠? 일본에 살고 있다"며 "배우이기 이전에 남편 따라 타국에서 엄마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는 내 친구, 지금 삶에 만족하고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는 친구를 만나고 나도 덩달아 행복해졌다"고 근황을 알렸다.
한편 정선경은 90년대 활발하게 활동했던 배우로 1994년 장선우 감독의 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대표작으로 SBS 드라마 '장희빈', KBS 2TV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MBC '사랑과 성공' '국희', 영화 '개같은 날의 오후' '돈을 갖고 튀어라' 등이 있다.
2007년 재일 한국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고 현재 일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ujenej@news1.kr









